ACLIMA Woolnet Crew Neck Shirt 아클리마 울넷 크루넥은 긴팔 울 넷 셔츠다. 매쉬망 처럼 되어 있는 베이스 레이어라 보면 되겠다. 망사지.. 망사... 브린제류의 속옷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 난 브린제을 입어보질 않아서.. 이런 구조의 의류는 아클리마는 처음이라 많이 신기했다. 망사 같은 옷이라니...이런 옷을 입는다고.?? 근데 이런 옷을 겨울에 입는다고~?? 의문이 많았지만 착용하면서 신기하기도 했고 그 기능에 놀라기도 했다. 아클리마 울넷은 메리노울 소재의 망사 속옷이다. 다양한 활동에도 적합하며, 양털은 선천적으로 냄새에 강하기 때문에 산에서 긴 하이킹시에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매쉬 구조로 통기성이 뛰어나다. 전체 기장도 엉덩이 아래 부분까지 길게 내려오는 스타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