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의 Outdoor 놀이공간

여수해양마라톤대회2025.01.12.(일) 09:00    25년 첫 마라톤은 여수해양마라톤 대회로 선택했다.마라톤 대회가 있는 건 알고 있었으나 원래 다른 일정이 있어 사전 인터넷 접수를 하지 못했다.그 일정이 어그러지면서 현장접수가 가능하다고 해서 아침 일찍 차를 몰아 여수로 향했다.  8시 30분에 도착해서 현장에서 하프를 신청 완료 인터넷 사전 접수현장접수비고풀코스35,00025,000현장접수는 시상에서 제외됩니다.하프코스30,00020,00010km20,00010,0005km10,0005,000 각 종목마다 30명 씩만 선착순으로 현장접수를 받는다고 했었는데 하프 현장접수를 할 때 이미 10km는 마감이었다. 역시 마라톤의 꽃은 10km~!! 정말 달림이들이 많았었는데이미 각 종목당 인터넷 접수..

*** 정확한 정보는 '여수 해양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여수 해양 마라톤 대회여수 해양 마라톤 대회ysmarathon.co.kr*** 정확한 정보는 '여수 해양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제 19회 여수해양마라톤대회일시 : 2025년 01월 12일(일) 09:00 *** 현재 접수 마감 ***장소 : 여수진남경기장 주경기장(전남 여수시 진남체육관길 74)종목 :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각 종목당 선착순 1,500명)참가비 : 풀코스(35,000원), 하프코스(30,000원), 10km(20,000원), 5km(10,000원)문의 사무국 연락처 : 061-921-6600 (운영시간 월~금 09:00..

5.18 하프 마라톤 완주 "반갑다. 영산강문화관!!" 나주영산강마라톤 이후로 다시 찾은 영산강문화관. 이번엔 5.18 마라톤 하프를 위해 다시 찾았다. 주차는 영산강문화관에 하고 승촌보축구장으로 이동했다. 이렇게 많은 참가자들이 몸을 풀고 있었다. 역시 오프라인은 딱 도착하면 더 긴장된다. "달림이 여러분 힘내세요!!" 곳곳에 붙은 응원 플랭카드. 큰 대회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열리지 못하고 이번에 10km와 하프 대회로 400명으로 축소해서 열게 되었다고 한다. 운 좋게 신청하게되어 그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이번에 처음 참가해 보는 5.18 마라톤 대회 무엇보다 의미가 있는 마라톤이라 더 긴장하는 것 같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잘 모르지만 조금씩 따라 부른 후에 대회를 시..

5.18민주화운동 42주년기념 제22회 5.18마라톤대회 일시 : 2022년 05월 14일(토) 08:00 장소 : 광주 승촌공원 축구장(승촌보 내) 참가부문 : 하프코스(30,000원), 10km 코스(30,000원) *** 식전행사에 참가자와 함께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합니다. 마라톤 사무국 문의 Tel 062-720-1099 평일 09;00 ~ 18:00 (점심 12:00~13:00)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무 집결시간 2022년 05월 14일(토) 집결 오전 8시 출발 오전 8시 30분 집결장소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 585(승촌공원내 축구장) 출발안내 출발은 오전 8시30분 10km부문 출발을 시작으로 하프코스 순으로 진행되며, 각 부문별로 10분 간격을 두고 출발하게 됩니다. 하프코스, ..

8th 나주영산강마라톤대회 완주 얼마전 받은 배즙, 배번표, 기록용칩. 출발할때 잊어먹지 않도록 고이 간직하다가 잘 챙겨서 나주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으로 향했다. 오늘도 열심히 뛰어보자고 다짐~^^ 운영본부와 여러 대회를 위한 준비 및 지원 천막도 설치되어 있다. 오프라인으로 참가는 처음이라 ... '이런 분위기구나' 하면서 몸을 풀어 주었다. 트랙을 돌면서 몸을 풀어주는 참가자들이 많더라. 난 트랙돌면 체력이 빠질까봐 제자리나 약간의 주위만 돌았다. 정말 많은 참가자들이다. 코로나가 해제되면 더 많았을 것이다. 나중에 대충 계산해보니 500여명이 정도 되지 않았나 싶다.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풀코스가 먼저 뛰었다. 15분 뒤에 하프 첫번째 조가 뛰었다. 나도 첫번째 조에 포함되어 있어서 첫 대면 마라톤에..

호남 마라톤 새벽에 검찰에 밥 한그릇 언능 말아먹고 나주 영산강 문화원(대회장)으로 출발. 도착하니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처음 참여해보는 오프라인.!! 긴장되고 두근두근.. 떨리면서도 입가에는 미소가 피어났다.ㅎㅎ 배번표를 부여받고 준비 운동을 시작. 탈의실과 보관장소 등. 이번에 개최됐던 호남 마라톤은 참가비가 무료인데도 잘 갖춰져 있었다. 운영본부와 의료본부, 앱뷸런스도 준비되어 있어 혹시나 하는 일에 잘 대비가 되어 있었다. 뭐~ 처음 참가해보니 어느 정도가 '잘'이라는 부분의 가늠이 정립이 되지 않지만 무료에 이 정도면 상급이라 생각된다. 19회를 맞이하는 호남마라톤대회!! 출발 시간이 다가오자 더욱 긴장되었다. 잘 달릴수 있겠지?? 여기에서 출발~!! 약간의 오르막은 두 번 정도 있었다. (그..

대회 본부 운영시간 변경 Open 08:00 Close 17:00 꼭 알고 가세요~!!!!!! 오늘 아침 나주 영산강에 도착했다. 같이 뛰는 러너는 없지만 한 분이 먼저 뛰었다. 체육공원 트랙을 한바퀴 돌면서 시작해서 계속 계속 달리고 달려서 하프 반환점까지 컨디션이 좋다.ㅎㅎ 가로수 있는 곳도 있어 그늘이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지만 바람을 가르며 영산강변을 달리는 기분이 참 좋았다. 솔직히 뭐 다른 생각은 들지 않는다..ㅎㅎ 숨이 턱~~~! 막혀서 숨쉬기도 힘드니까..ㅎㅎ 조금만 더 조금만 더를 계속 외친다.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완주. 걱정을 많이 했던 왼쪽 무릎은 18km까지도 통증을 그리 크게 느끼지 못했다. 끝난 지금은 좀 아프긴 하지만..ㅎㅎ 이정도 야 뭐~~^^ 처음 받아보는 기록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