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의 Outdoor 놀이공간

LUNDHAGS Makke Pro Jacket 같은 옷 다른 느낌. 정말 자켓은 오랜만에 구입해봤다. 그 동안 등산을 다니지 않고있다가 2020년 하반기 때부터 산행을 시작하다 보니, 예전 고어텍스 자켓은 입지 않았는데도 헐어서 내부에서 무언가가 계속 가루로 떨어졌다. ㅜㅜ 요즘 맘에 드는 브랜드 룬닥스. 제품은 룬닥스 마케 프로 자켓. 컬러는 포레스트 그린이나 차콜도 맘에 들지만 이 자켓은 왠지 골드/차콜에 끌렸다. 역시나 마케 프로 자켓도 마케 팬츠처럼 러프한 느낌이다. (룬닥스의 이런 느낌이 끌리는게 왠지 모르게 나이가 들었다는 것인가.??ㅋ) 넓직한 등판도 정말 멋져보인다. Durable four season jacket. 연중 까다로운 날씨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자켓이다. 4계절 사용가능한 자켓이..

Arc'teryx Lefroy Short Man (레프로이 숏 맨) 색상 : BLACK 사이즈 : 30 여름엔(더울 땐) 반바지를 선호한다. 긴 바지가 아무리 통기성이 좋다해도 반바지 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나무가지나 풀에 쓸리거나 하여 상처를 입기도 하겠지만 팔에 팔토시를 하는 것처럼 발에는 레그 슬리브를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여름에도 산을 타기 위해서 인터넷과 카페를 Serching ... Serching..하면서 결론 지은 제품. 그래서 선택하게 된 아크테릭스 레프로이 숏. 아크테릭스의 바지가 핏이 워낙에 좋아보여서 예전부터 째려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레프로이가 눈에 들어 온 것이다. 레프로이 롱의 경우에도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그리 오래 고민하지 않고 클릭.! 트레킹, 하이킹을 위한 뛰어난 ..

ACLIMA(아클리마)는 내게 있어 등산 양말의 신세계를 보여준 첫번째 메리노울 양말이다. 일반(두꺼운) 양말을 신고 등산이나 트레킹을 갔을 때 매번 물집이 잡혔지만 메리노(Merino)울 양말을 신고는 왠만해서는 물집이 잡히지 않았으니 난 그저 "오~~~"ㅎㅎ 알지도 못했던 아클리마였는데 지금은 다른 의류 제품들까지 입어보고 빠돌이가 되어버렸다. *** 본 내용은 아클리마 홈피의 내용을 번역기로 돌려서 작성한 내용과 인터넷(조이웍스)의 내용을 접목시켜 작성한 내용으로 정확한 내용을 원한다면 직접 확인 하시길 권장합니다. 아클리마(Aclima)는 1939년부터 오랜기간 이어져온 노르웨이 최고의 섬유 생산 업체이다. 그 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친환경적이고 최고의 통기성을 제공하는 편안하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