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 Life/얄팍한 Review

하그로프스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WIND CAPS 비니]

새론시저 2022. 1. 26.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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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lofs
WIND CAPS 비니


하그로프스의 윈드스토퍼 비니.

눈보라가 칠 때 등산을 가게되면 착용하려고 구입.
생각해보니 그럴 날이 얼마나 있을 것이며 그런날 꼭 나가야 할까 생각이 든다.


그래도 시시각각 변하는 산행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혹시나 하는 생각에 배낭에 넣고 다닌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윈드스토퍼 비니라고 할 수 있다.

통풍이 잘 되는 다른 비니들 보단 방풍이 잘 될 듯하다.

소재 : 폴리에스터 100%(재활용 소재 사용)
Micro Fleece 150g/m2
플랫록 스티치
2020 Fall&Winter 모델
Made in PORTUGAL

세탁시 주의사항
40도 정도의 물에 비누(액체 또는 바) 없이 세탁.
섬유유연제 및 표백제 사용금지.
건조기 및 다리미 사용금지.
드라이 클리닝 금지.


마찰이 잘 일어나지 않는 플랫록 스티치 방식.


  • 방품 및 보온성이 뛰어난 플리스 캡
  • 투습성, 보온성, 경량성이 우수하며 코어텍스로 방풍이 우수함.
  • GORE-TEX INFINIUM 멤브레인 기반 라이너로 안감을 처리하여 보온 및 방풍 기능
  • 윈드스토퍼 라이너의 홀을 레이저 커팅하여 캡을 착용해도 소리가 잘 들린다.(귀 부분인 듯 한데 ...)



신축성이 높지 않아 두상에 꽉 맞다.
(이어폰을 귀에 끼우고 있으라치며 좀 아프다.)
고어텍스 인피니엄 멤브레인 라이너라 바람이나 추위가 심한 날이 아니라면 머리에서 땀이나서 답답한 느낌이다.

방풍기능에 특화된 제품이다보니 바람이 심할 때 사용하기 전엔 그리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다. 실사용은 눈보라가 친 후에 진심어린 후기가 나올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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