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 Life/얄팍한 Review

호카 오네오네 토아 GTX 언박싱

새론시저 2021. 8. 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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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호카 오네오네!!
어찌하다보니 내 손에 있네...
언제 결제한 거임~????

HOKA ONE ONE TOA GTX

HOKA ONEONE HOMEPAGE


등산화 중의 혁신적인 등산화 브랜드
호카(HOKA)!!

가볍고 편한 등산화로 주목을 끄는 브랜드다.
나도 내가 이걸 사리라고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 중에서도 선택한 건 토아(TOA).

'토아 GTX'는 호카의 트레일 러닝 전문성과 혁신성을 활용하여 모든 지형에서 활용도가 높은 '가장 가벼운' 방수 등산화입니다. '토아 GTX'는 기능은 물론, 무게를 줄이는 것에 집중하여 설계되었습니다.


호카하면 다들 카하를 신던데 난 카하보다는 토아를 선택했다.

그 이유는 ???.
발목을 든든하게 잡아준다는 느낌이 좀 약하다는 후기를 보았고, 이미 발목을 잡아주는 카하 미드 등산화는 있으니 제외!
카하 로우도 그 가격으로 구입하기는 너무 부담 되었다. 로우는 추후에 따로 가성비를 따져보고 다른 브랜드를 구입하는 것으로 마음을 먹었다.
무게 부분도 한 몫 했다. 발목까지 커버하는 카하 미드는 518g, 카하 로우는 448g, 근데 토아는 428g이다.^^
미드도 로우도 아닌 중간을 생각하게되었는데 우선 428g으로 가볍고 미드의 느낌도 나고 로우의 느낌도 나는 토아가 눈에 들어 온 것. 가격도 이정도면 뭐 괜찮다 싶었다. 창갈이 AS가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차피 창갈이의 가격이 뭐 저렴한 등산화를 살만한 가격(7만원 즈음)이니 돈을 더 주고 새 신발을 신는게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내 머리 속을 지배하게 되었다.



어쨌든!!!!
집 앞으로 도착하게된 호카 오네오네 토아!


3계절 하이킹용이며 끈을 메는 타입의 등산화로 모든 지형에 활용도가 높은 '가장 가벼운' 방수 등산화이다.
기능성과 경량화에 무게를 실은 제품이라 볼 수 있다.

3계절 하이킹용이라 겨울은 무리라는 후기를 많이 봤으니 겨울엔 다른 등산화를 사용하는 걸로... (그만큼 통기성이 좋다는 건가??ㅎㅎ)


끈 메는게 좀 불편할 수는 있지만 고정핀이 있어 끈이 쉽게 헐렁해지지 않게한다.

아웃솔 : 비브람 메가그립
무게 : 428g(270mm US 9 기준)
굽높이 : 26mm

운동화 270mm를 신는데 나에게는 정사이즈인 것 같다.





FEATURES

바위, 젖은 노면, 마사토, 흙길 등 다양한 지형에서 최고의 접지력을 제공하는 Vibram Mega Grip 하이트랙션 아웃솔

다양한 지형에서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하는 다방향 러그 아웃솔

발이 편안하고 건조함 유지해주는 고어텍스 방수 부티로 가벼우면서 내구성과 통기성이 우수함.

고무 재질의 미드솔 폼으로 뛰어난 반응성과 쿠셔닝 제공.


세탁 및 주의사항

  • 물세탁을 하지 마세요.
  • 산소계, 염소계 표백제로 표백을 하지 마세요.
  • 드라이클리닝을 하지 마세요.
  • 물에 젖었을 경우 형태변형 방지를 위해 종이나 천을 넣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건조하세요.




인진지 띠너 양말과 단터프 메리노울 양말을 두 개 겹쳐 신고도 사이즈는 괜찮은 것 같다. (우선 산행을 나가봐야 알겠지만....^^;)
아무튼 신발이 가볍고 좋다. (최면인건가~??ㅋ)

이제 막~~~~ 달려보자~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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