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 폭포 & 새연교 & 새섬 산책으로 딱! 좋은 러닝 코스 제주에서의 아침은 언제나 상쾌하다. 아니 제주는 그냥 진리...!! 전날은 영실 - 돈내코의 산행으로 짜릿한 통증이 있지만 제주에서의 아침은 침대에서 밍기적거리기엔 나중은 후회만 남을 것이기 때문에.. 주저하지 않고 침대를 박차고 뜀뜀.. "안뇽~~" 반갑게 맞아주는 돌하르방 "천지연 폭포에 방문한 것을 축하해~" 녹음 가득하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상쾌한 느낌이다. 걷기도하고 뛰기도 하고... 산책로 끝에 위치한 천지연폭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도 하는데 야간의 천지연의 아름답기 그지 없다고 한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연못 천지연! 높이 22m , 너비 12m 이며 폭포 아래 못의 깊이는 20m에 이르는 천지연 폭포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