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렉 배낭 등판 패널 배낭이 등과 맞닿아 있어 여름이나 날이 더운 날이면 땀으로 정말 흥건하게 젖어 버린다. 어디 등에만 일까~?? 등을 타고 흐르는 땀이 바지까지... 어휴 그 축축함란.. 땀쟁이가 아닌 나로써도 그 부분은 정말 힘들다. 정말 더워서 조금이라도 등과 배낭의 이격이 생기면 조금이나마 더 나을텐데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야 시원하고 쾌적하게 산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등판은 등과의 완충을 위해 도톰한 쿠션이 적용되다보니 등과 밀착되는게 보통이다. 그러니 등에선 땀이 주르르르륵~~ 그래서 찾은 제품..!! 솔트렉에서 나온 이 제품은 등과 배낭사이를 띄워 통기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착용감도 그리 나쁘지 않은 제품으로 딱딱한 소재가 아닌 압력을 가하면 눌리는 재질로 되어있다. 적당히 말랑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