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본즈 비콘 행잉 랜턴 (BAREBONES BEACON HANGING LANTERN LIGHT)

BAREBONES
BEACON HANGING LANTERN
[베어본즈 비콘 행잉 랜턴]

얼마전에 영입한 베어본즈 레일로드 랜턴(철도등)이 맘에 들어 베어본즈의 다른 랜턴을 들였다.

행잉랜턴
이렇게 걸어 놓을 수 있는 비너가 장착된 랜턴이라 해도 되겠다.

랜턴걸이나 텐트 내부에 걸어 놓을 수가 있다.

황동의 느낌이 참 좋다.
엔틱한 느낌도 있고, 좀 사용한 느낌도 있고...

레일로드 랜턴처럼 이 제품도 USB 케이블로 충전을 한다.
3개의 LED가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준다.

랜턴이란게.... 참....
어느 순간에 이렇게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가스식이 좋다가 등유도 좋다가 이렇게 배터리 내장형에 마음이 가는걸 보면....
이건... 그냥 욕심이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다.
손바닥만한 크기.. 귀엽다.

재질: Stamped Steel, Plastic, Rubber
밝기: 최대밝기 3시간 / 최소밝기 200시간 사용 가능
전원: USB 충전
규격: 가로 7.6cm*세로 13cm

• LED: 3와트
• 광 스펙트럼: 3000K
• 루멘: LOW 30, HIGH 220
• 배터리 : 베어본즈 리온배터리 18650 | 2200mAH 3.7V 8.14Wh
• 충전 시간: 4-5시간
• 입력: 5V, 최대 1A
• 후드 아래에 부착된 9" 충전 코드
• 35인치 USB 확장 케이블 포함

꼭지 부분이 전원스위치다.
화살표 방향으로 돌리면 불이 들어 온다.

귀여운 랜턴..
근데 한가지 걱정은 있다.
배터리 성능이 천년만년가는 것도 아닌데....

베어본즈의 다른 랜턴들도 눈에 들어온다.
30%이상 세일하는 블프를 기다려야 하나??ㅋ

아무튼 베어본즈 비콘 행잉랜턴 귀엽고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