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이라 유달산을 한 바퀴 도는 산책로다. 그래서 어느 곳에서 접근하더라도 다시 시작 지점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 또한 높지 않아 여러 곳에서 둘레길로 접근이 가능하다. 유달산은 유료주차장과 무료주차장이 있으니 어디로 들머리를 할 건지 결정하고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출발하면 된다. 유달산둘레길 유달산 목재체험장 인근에 주차를 하고 → → → → → → → → → → → 도착하는 코스. GPS를 못 찾았는지 늦게 기록이 되어 완전한 둘레길이 아니고 좀 끊겨 있다. 유달산에는 철거민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탑 2기가 세워져 있다. 자생식물원과 달성사 방향으로 조금만 더 가면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다. 철거민탑은 유달산 공원화사업으로 인해 공원 내 588세대의 초가집들을 대대적으로 철거하게 되었는데 고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