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 본디 SR 레귤러 올화이트 언박싱

호카 본디 SR
HOKA bondi SR

올 화이트.
좀 부담스러워 보이긴하다.
그래도 이뿌다.

후덜덜한 굽높이...
이거 잠깐 신어보니 윗지방 공기가 다르더라.ㅋㅋ
그만큼 쿠션감이 좋겠지..

굽높이 : 5cm

아래로 갈수록 바닥이 넓어진다.
접지력이 그만큼 좋을 것이고 안정감 또한 높아 질 것이다.
굽의 높이가 있다보니 아웃솔(바닥)이 좁으면 접질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 것이니 아마 그 부분을 염두하고 폭을 더 넓게 한게 아닌가 싶다.

아웃솔 패턴이 장난 아니게 난잡하다.(부정적인 의미는 아니다.)
발볼이 넓어 보이지만 신어보면 깜싸는 착화감이 꽤 좋다.
아직 제대로 뛰어보지 못해 러닝 중엔 어떨런지 모르겠다.(날이 덥다보니 가을에나 신지 않을까 예상한다.)

소재 : 상부 천연가죽(소) 86%
폴리에스터 14%
하부 : 합성고무 100%

힐패드도 두터운 편인 것 같다.

천연가죽(소)로 되어 있단다.


업퍼의 통기성부분은 떨어져 보인다.
그래서 여름이나 더운날에 신기에는 힘들어 보이지만 겨울이나 우중시에는 괜찮을 것 같아 약간 망설인 후에 무조건 있어야지 하며 구입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엔 러닝을 나가지 않겠지만 내린 후나 약간의 보슬비 이슬비에는 매쉬구조의 업퍼보다는 비가 엎퍼로 스며들지 않는 이 구조가 나을듯하다.

근데 덥거나 땀 많이 날때는 냄새도 장난 아닐듯..
신고나면 신발장보다는 바람 통하는 곳에 말려야 할 것 같다.

손잡이~???
좀 쌩뚱맞아 보인다. 들고 이동하기는 편하겠다.ㅎㅎ

인솔(깔창)은 보통이다.
쿠션감이 좋은 것 보면 미드솔에 올인을 한 것 같다.

뭐..... 시다스와 로드런너 인솔을 구입했어도 지금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다.

내가 느끼기엔 인솔보다는 양말과 신발쿠션을 더 투자(?)하는게 맞을 것 같다.
'신발을 좀 더 좋은 걸로 사자!'는 결론에 이름..

이 번호의 의미는 ????
당췌 모르겠다..
89??? 68????? 고유넘버인가?ㅋㅋㅋ

착화감은 아무튼 좋다.
새 신을 신고 뛰어 보고 싶다.
약간 걸어 본 소감은 쿠션감 좋고 발을 촥 감싸는 느낌 이 참 좋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구입해도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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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이 가격을 주고 구입하기에는...." 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신어보면
"Oh~~~ 비싸지만.... " 이라 생각이 든다.

이제 신발에 투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