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OOKS 브룩스
하이페리온템포 런비져블

이제 한국에서 철수 한다는 브룩스...(아쉽..아쉽..)

굿바이 세일인가?? 마침 와이프 발 사이즈가 세일한다길래 언능 겟..^^


내껀 아니지만 박스를 오픈하면서 러닝화를 꺼내보는데.....
헐....
정말 가볍다.... 장난아닌 경량화네...

중량 207g (270 기준)
물론 와이프의 발사이즈는 225.
그래서 그런가도 모르지만 어휴... 이렇게 가벼울 줄이야..

이름하야
하이페리온템포 런비져블.
"런비져블"이라...

[Run Visible - 어둠 속에서도 보다 안전한 러닝을 위한 리플렉티브 디자인]
어둠 속에서 달려도 브룩스 마크는 물론 러닝화 전체가 반짝반짝 거리는 것 같다.
Oh~~ 화려하다.ㅋㅋ


컬로도 예쁘다.
러닝화 바디는 화이트에 형광색 끈.
그리고 바닥부분은 블랙이라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뒤를 봐도 화이트에 브룩스(블랙)를 포인트 준 것 같은 느낌.


혀와 끈은 얇은 편이다.
경량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경량으로 포커스를 맞춘듯하다.
끈은 신축성이 없어 보인다.

발볼은 좁으니 한 치수 또는 두 치수 이상 업을 추천..!
와이프의 얘기로는 촥 감기는 착화감이 좋다고 한다.
약간의 신축성이 있어 신었을때 딱 맞는 느낌이라 핏도 좋다.
업퍼(갑피)를 보면 알겠지만 통기성에 신경을 쓴듯 보인다.


DNA FLASH 미드솔 소재를 적용하여 정말 가볍고, 쿠션도 최고등급은 아닐지라도 그에 준하고, 반발력도 있어 모든 특징이 잘 어우러진 제품이라 보면 되겠다.

아웃솔은 무난한 편이다.
러닝용답게 아웃솔은 큰 돌기는 없다고 보면되고 최대한 지면에 접지가 잘 되도록 바닥은 평평하게 되어 있다.
겉감 : 폴리에스터 82%.
겉감 : 폴리우레탄 18%.



인솔의 두께는 적당해보인다.
어차피 쿠션은 미드솔에 의지한다고 보면 인솔의 두께는 그리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될 것이다.


앞코는 러닝하기 편하게 들려 있다.
미드솔 높이(오프셋) : 8mm (뒤꿈치 22mm: 앞발 14mm)

내가 신어보지 않아 리뷰라기 보다는 언박싱이다.
처음 만져봤던 촉감부터 느껴지는 가벼움.. 그리고 눈으로 보여지는 컬러감도 좋다.
정말 내가 신어보고 싶다.

이제 브룩스가 한국에서 철수하는데 내 사이즈는 세일안하나??? 이제 직구만이 답인 건가...??
와이프는,
착화감 좋고 정말 가볍고(안신은 듯한 느낌) 컬로도 예쁘다고 마음에 든다고 한다.
아무튼 다치지 말고 꾸준히 운동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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